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벚꽃 엔딩? 벚꽃은 때에 맞춰 피었으나 눈치 없는 바람이 이를 시샘하네 2019년 3월 30일 제주시 아라동 어디 Cherryblossom made it on time to peak Wind had it, out of jealousy, get weak Smwh Ara-dong, Jeju City, South Korea 더보기 바람 부는 이호테우해변 바람 부는 날 제주이호해변 2019년 3월 31일 Mar/31/2019 Ihotewoo Beach on a Windy Day 더보기 거린사슴전망대에서 바라본 서귀포 2019년 3월 17일 거린사슴전망대. from Georinsaseum Observatory 더보기 서귀포에서 찾은 뜻밖의 맛집 공공기관 식당의 밥이 맛있어진 거야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런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맛을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우연찮게 들른 이런 식당에서 정말 괜찮은 메뉴를 찾을 때의 재미도 쏠쏠하다. 어제(17일) 찾은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의 식당도 그런 기쁨을 느끼게 해줬다. 건물 내부야 '그냥 깔끔하다' 싶을 정도. 하지만, 음식만은 내세울 만했다. 무인판매기 키오스크에서 음식을 정하고 계산하면 주문이 들어가는 구조라 간편하다. 메뉴는 10여종. 돈까스도 있고 짜장면도 있다. 짬뽕은 하얀 국물도 갖췄고, 무려 탕수육(!)도 있다. 오므라이스도 있고 해서 한중일의 구색을 다 갖췄다. 반찬으로는 노란 단무지에 무채 피클이 있고, 밥이랑 국(이날은 미역국)을 떠먹을 수 있게 준비해뒀다. 이게 모두 단돈 6.. 더보기 공포영화 찍어도 괜찮을 법한 심야의 도로 최근 심야에 돌아다니다 보니 제주도의 도로가 여전히 텅텅 비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시내에 유흥업소가 몰려있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곤 공통된 사항이다. 가로등 불빛이 뜸한 교외 지역은 물론이거니와, 붐비는 구역만 벗어나면 아무리 거리가 밝아도 마찬가지. 영국 영화 '28일 후'의 런던 거리 촬영을 일요일 새벽에 찍었다던가? 심야의 제주 거리를 보며 그 생각이 났다. 제주도에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을 것같다. 뭐, 그 시각에 안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마는... ㅎㅎ 더보기 산지등대가 무인화 된다고... 제주항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사라봉 언저리에 위치한 산지등대가 가동 100년 만에 무인화를 한단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완전 무인화할 계획이었으나 방범과 방화 체계 구비가 늦어져 올 하반기부터는 완전히 사람 없이 운영한다고. 노을 질 무렵 빨갛게 변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국제공항으로 착륙 접근하는 비행기를 지켜보는 재미는 계속된단다. 더보기 길거리 화단에 핀 당아욱꽃 2019년으로 달력이 바뀐 날 새벽 더보기 오늘의 한 마디? 얼마 전 찾아갔던 카페 화장실에서 본 문구 장식물. '그대에게 예쁘다고 말하니 말과 말 사이에 꽃이 피었다'캘리그래피에다 조화(?)로 장식을 하니 그 자체로 예술이 됐다.하루를 기분 좋게 만드는 자그마한 정성이다. 더보기 비트즙 맛나네 혈압이 조금 높게 나와서 추천 받은 비트즙을 먹고 있다.시뻘건 기운이 섬찟한 면도 있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다.제주의 머들농원이란 곳에서 직접 재배해 만든 제품이다. 30포 들이 포장이다. 이걸 까면 아래와 같다. 저 포장을 다시 뜯어야 아래 같이 제품이 나온다. 이걸 찢어서 마시면 된다.머들농원 제품은 사과를 같이 갈아넣어서끝맛의 씁쓸함을 잡아낸다고 한다. 더보기 모닥불이 있는 풍경 2018년 12월 24일 성탄 전야 모임On X-mas Eve 2018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