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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제주도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1명(#524)에 이어 3일 오후 5시까지 3명(#525~527)이 추가로 나왔다. 2일 확진된 514번 확진자는 지난 달 29일 수도권에서 입도한 뒤 2일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이날 진단 검사를 받았다. 제주도는 최근 확진자 가운데 이처럼 수도권 입도자나 해외 입국자가 있따르면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3일에는 오후 5시까지 3명이 확진됐다. 하루 3명이 확진된 것은 지난 달 22일 이후 12일 만이다. 525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헝가리에서 입국해 제주도로 왔다. 526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일 수도권에서 입도했다. 2일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 통지를 받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527번 확진자는 2일 확진이 된 524번 확진자와 지난 달 29..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확진 0+0+0+0+1 제주도의 코로나19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뒤 28일엔 1명(519)이 확인됐다. 519번 신규 확진자는 493번(1월 14일)과 접촉해 1월 15일 확진된 49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를 하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이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진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 올해 11월말까지 도내 인구수(674,635)의 70% 수준인 47만2,245명(외국인 미포함)에게 접종할 목표를 잡았다.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3일째 '조용' 제주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0명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1월 26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24일부터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더보기
제주도, 이틀째 '매우 안전' 유지 제주도가 코로나19 안전 지역의 명성을 이어갔다. 23일 신규 확진자가 2명(517~518) 나온 데 이어 24일에는 0명이 나왔다. - 517번: 미국 방문 이력이 있는 해외입국자.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입도해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자가격리를 하다 오후 7시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 - 518번: 23일 고열증상이 있어 11시30분경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오후 7시 30분경 확진 판정. 지난 1월 5일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입도했으며, 18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진술. 지난 10일과 13일에는 수도권에서 다른 가족들이 입도해 만남. 이에 따라, 총 7명에 대한 진단 검사 실시. 5명은 음성이며 타 지역에 있는 2명에 .. 더보기
6일 하루 제주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 제주도의 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462~470)이 발생했다. 7일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4명(#471~474)이다. 6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제주 463·464·465·467·469·470번) ▲한라사우나 관련 1명(462번) 외에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2명(466·468번)이다. - 463번: 459번 확진자의 접촉자. 지난 5일 459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 - 464, 470번: 지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441번 확진자의 가족. 격리를 진행하던 중 증상이 있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 - 465, 467, 469번: 460번 확진.. 더보기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로 발생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15일 오후와 16일 오전 사이, 133번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제주도 발표에 따르면, 15일 하루 동안 128번부터 142번까지 총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더 나왔다. 16일 새벽에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누적 146명으로 집계됐다. 134번 확진자. 15일 오후 6시경 확진 판정.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 135번, 136번, 137번, 138번, 139번 확진자는 모두 대기고 학생. 지난 14일 오후 5시경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120번 확진자를 포함하면 대기고에서 확진 받은 학생은 총 8명. 제주도는 지난 15일 대.. 더보기
잇따른 육지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3일 제주도에서 6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나흘 연속 발생한 것으로, 제주도 방문객이 확진 판정 받은 경우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2일 입도한 뒤 서울의 한 보건소한테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들었다. 다음날 서귀포서부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검사에서 오후 8시 이같은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매일 나타나면서 제주도는 긴장한 모습이다. 최근 사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11월 들어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 모두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존재하거나 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지난 11월 1일부터 제주 방문 이후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타 지역 관할 보건소로부터 통보된 사례도.. 더보기
제주 66번 확진자 확인 이제 서울 갔다 와서 코로나19 확진 받는 게 하나의 형식으로 자리를 잡는구나. 이번 제주 66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을 갔다가 다른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을 들렀다가 감염됐다 22일 이를 통보받은 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육지에서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그만큼 제조 거주민이 육지에 갔다가 영향을 받게 되는 상황. 그나마 다행인 건 제주도 보건역량을 벗어날 정도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인데, 불안함은 어쩔 수 없다. 더보기
제주 65번 확진자까지! 64번 확진자가 나온 날 바로 이어 65번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발생 사례와 달리 이번 확진자는 육지에 갔다 온 뒤 감염됐다. 이래저래 육지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고, 육지 갔다 오면 감염 가능성이 많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더보기
똑같은 사례로 64번째 확진 이번에 발생한 제주 64번 코로나19 확진자도 서울에서 확진된 사람과 밀접 접촉하면서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다만, 이번 확진자는 제주도민이 아니라 방문객이다. 유사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부디 급속하게 확산이 안되길 바랄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