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 갔다 와서 코로나19 확진 받는 게 하나의 형식으로 자리를 잡는구나. 이번 제주 66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을 갔다가 다른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을 들렀다가 감염됐다
22일 이를 통보받은 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육지에서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그만큼 제조 거주민이 육지에 갔다가 영향을 받게 되는 상황. 그나마 다행인 건 제주도 보건역량을 벗어날 정도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인데, 불안함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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