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정해변] 쌍무지개 뜬 날 더보기 20190805 제주신당 답사 2019년 8월 5일 #제주도내 곳곳에 위치한 #신당 탐방 더보기 20190805 제주 하늘 더보기 미국에서 쓰인 해녀 소설 출간! (3월에 써서 기사용으로 보내려다 말았던 글. 한글로 번역해 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은 일임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 번역가들에게 경의를! 어찌보면 작가의 성See이 소설과 딱 어울린다고도 하겠다.) 제주해녀, 영어 소설로 세계와 만남 베스트셀러 작가 리사 시 영문 신작 3월 출간 격동의 세월속 두 해녀 우정 담은 ‘대하’ 작품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유산 ‘제주해녀 문화’가 이제 영문 소설로 세계인과 만난다. 프랑스 태생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사 시(Lisa See.64)의 신작 소설 ‘해녀의 섬The Island of Sea Women’이 지난 3월 발간됐다. 리사 시는 이를 앞두고 자신의 독자들에게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내 이같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신작은 제주 태.. 더보기 20190824 제주시 원도심 나들이 2019년 7월 24일 제주시립탐라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제3차 답사. 제주시 산지천 서편의 건물 뒤로 돌담과 함께 정주석을 쌓았다. 정낭은 보이지 않는다. 제주시 동문시장 건물. 산지천 바로 근처에 있다 보니 배를 모티브로 해서 설계한 건물이다. 제주에서 유명한 건축가 집안의 인물이 설계했다. 추진은 5.16 쿠데타 정부로부터 임명 받은 해군 소장 출신 도지사가 했다고. 제주시 원도심엔 이처럼 자투리땅에 지으면서 모양이 이상(?)한 건물이 많이 있다. 보통은 길을 내면서 땅이 잘려 그렇다고. 오래된 건물을 특별히 개축하지 않고 색을 바꾸고, 타일로 변화를 주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건물. 원도심이다 보니 오래된 흔적이 자주 보인다. 낡아 바스라질 정도의 간판, 한 자릿수 국번이 독특하다... 더보기 아라리오 동문바이크 개축 #아라리오제주뮤지엄 별관인 #동문바이크 건물이 리모델링 중이다. #abcfactory #맥파이 등이 들어서 있던 건물. 제주지사 사무실도 있는 곳이다. 맥파이가 바로 길 건너 #블루버드 이름으로 바꾸고 업장을 옮긴 뒤 한참이 지나 공사가 시작됐다. 이곳에 #이태리식당 내지 #프랑스식당 추진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어찌될 지 궁금. 그동안 아라리오는 근처 건물과 미술관 내부에서 이태리식당을 직간접적으로 운영한 적 있는데 그리 결과가 좋진 않았는지 문을 닫았다. 새롭게 여는 식당은 어떻게??? 더보기 음주운전 기준 강화, 그리고 텅빈 도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혈중 알코올 농도 0.03%'로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지난 25일 0시부터 시행된 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27일 밤 제주시내 곳곳을 다녀보니 심야에 차량 흐름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전엔 나름 '불목'인지라 새벽 1~2시까지도 차가 다닌 편이었다. 다른 요인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출근 시간에도 단속을 하면서 일찍 들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와 관련해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음주문화 변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 같다.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는 거의 사라질 것이다. 가능하면 12시 전에는 꼭 들어갈 것이고, 그마저도 간단하게 마시는 정도로 끝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술집도 장사가 예전같지 않을 것이고, 대리운전 기사들도 일찍 퇴근해.. 더보기 곰사장의 취기 지난 24일 월요일 오랜만에 찾은 함더서우봉해변 정자 있는 쪽에 갔다가 오는 길에 본 곰인형. 그리고 이들을 감시(?)하고 있는 무민. 햇살에 말리려고 하는 것 같은데. 왠지 술 취한 아재가 골아떨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ㅋㅋ 더보기 제주공항 렌텨카 셔틀 주차장 제주도내 렌터카 주차장에 각사별 위치 안내도가 들어섰다. 많아서 일일이 살펴보는 게 좀 번거롭긴 해도 일일이 문자를 안 들여다봐도 되니 편할듯. Information post of rent-a-car shuttles at the parking lot of Jeju International Airport. 더보기 달이 맑다 비가 온 다음 날 구름이 살짝 낀 뒤 맑아졌다. 그러면서 밝은 달이 지나는 구름과 함께 유희한다. (#독채펜션 #느량 정원에서 바라본 하늘) The moon shines in the clear night sky while playing with a cloud in the garden of Neuryang, one-group-only lodge.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