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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사라봉 언저리에 위치한 산지등대가 가동 100년 만에 무인화를 한단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완전 무인화할 계획이었으나 방범과 방화 체계 구비가 늦어져 올 하반기부터는 완전히 사람 없이 운영한다고.
노을 질 무렵 빨갛게 변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국제공항으로 착륙 접근하는 비행기를 지켜보는 재미는 계속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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