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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도는 다시 코로나19 청정지역 지난 5월 29일 미국에서 입국한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15번 환자가 13일 오후 5시쯤 퇴원했다. 이로써 제주도는 5월 8일 이후 36일만에 격리환자 0명 상태로 복귀했다. 더보기
제주도는 이태원발 코로나19 상황종료 지난 5월초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의 킹 클럽에 갔다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14번 환자가 드디어 퇴원했다. 제주도는 지난 달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환자가 두 차례의 검사에서 연속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12일 퇴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이태원 발 코로나19 2차 파동이 제주도에선 공식으로 완료됐다. 그 결과 제주도에는 이제 미국 방문 후 확진판정을 받은 15번 환자만 남았다. 더보기
15번 확진자 아닌 군포 단체여행단이 문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권고에 따라 일부 내용 삭제함) 어제(30일) 밤늦게 발표된 제주도 15번 코로나19 확진자는 기 발표된 내용대로 2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으로 이동, 이후 제주공항으로 입도한 뒤 자가용으로 귀가. 그리고 다음날 검사 받은 뒤로 확진을 받았다.그 사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확진자 가족 2명과 입도할 때 타고 온 항공기 탑승자 23명 등 모두 25명이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마스크에 장갑을 껴서 제외됐다. “제주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다”는 확진자는 입도 직후부터 줄곧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 출국 이후 줄곧 음성이었던 확진자는 코로나19 자가 방역조치를 충실히 이행했기에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더보기
2020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취소 코로나19 때문에 할 수 있을까 논의가 계속돼온 #스테핑스톤페스티벌 올해 행사가 결국 취소됐다. 오늘 아침 공지가 올라왔다. 2011년 제주도에 오자마자, 태풍 영향 속에 진행 보조하느라 몸이 흠뻑 젖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 해마다 가능하면 어떻게든 꼭 들렀던 행사. 여름 제주도에 너무나 어울리는 축제이고, 쟁쟁한 음악인들이 참여해서, 모든 사람들이 신나게 즐겨왔기에 너무나 아쉬운 소식이다. 어서 빨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든 치료제든 빨리 나와서 이런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기를 바란다. 2020 Stepping Stone Festival is finally cancelled. The organize today announced it via its social media. This decision came.. 더보기
대구 밤거리 오랜만에, 코로나19 사태 속에 찾은 대구 시내. 아주 일부 구역이긴 했지만, 평일 밤임에도 젊은 손님들이 여전히 술을 즐기고 있었다. Visited Daegu after a really long time amidst the coronavirus crisis. Saw many young people hanging out with friends at local bars and restaurants, in certain areas. 더보기
제주의 봄 유채꽃 예년 같으면 제주도 곳곳에 유채꽃 구경하는 사람들로 넘쳐났겠다만...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 주차장에서 엉덩물계곡 올라가는 탐방로 이곳도 인적이 드물다. Tourists are seen lost here at the trail to Eongdepngmul valley near Jungmun Beach in Seogwipo city, Jeju, South Korea. It is not the only palce on the island where was hit by the novel coronavirus, or COVID-19 cas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