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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 34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5일 오후 5시 20분경 도내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30번 확진자와 같은 회사 내 직원이라 우려스럽다. 34번 확진자는 30번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뒤, 25일 오전 9시 50분경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검체 채취했고, 이날 오후 5시 2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역학조사결과, A씨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을 방문한 뒤 24일부터 오한·근육통 및 약간의 기침증세가 있었다. 더보기
가족간 감염 제주 33번 확진자 발생 29번 확진자의 아내 또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경기도 용인시의 개척 교회 방문해 설교하고 온 뒤 확진과 밀접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 이러면 또 제주도 하늘길 닫으라는 소리 나오지 않을까 싶네. 더보기
제주서 밤새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제주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밤새 4명이나 추가됐다. 제주도는 24일 밤 8시쯤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된 29번 환자에 이어 25일 새벽 수도권 방문자 2명, 인천 주민 1명 등의 추가 확진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의 상보는 다음과 같다. ◆ 29번 확진자 - 16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소재 개척교회 방문 16일 오전 7시 30분 김포행 RS902편 항공기 이용 이날 오후 6시 25분 제주행 OZ8981편 항공기 이용 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로부터 용인시 252번 확진자(22일 확진판정)*의 접촉자로 이관 통보돼 자가격리 중 *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시 252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16일부터의 역학조사가 진행 코로나1.. 더보기
제주 27번 확진자 가족도 양성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27번 환자의 가족 1명이 21일 새벽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28번 확진자와 그의 딸인 27번 확진자의 도내 동선은 거의 겹치는 것으로 제주도는 발표했다. 27번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인후통·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 지난 13일 접촉했던 직장 동료가 20일 오전 확진판정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20일 오후 2시경 서귀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의뢰한 결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더보기
제주 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뜸하게 나오고 있는 제주도 코로나29 확진자가 도민이 아닌 관광객 중에서 나왔다.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 김포국제공항 출발 LJ309편 항공기를 이용한 A씨. 그는 입도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직장 동료가 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이날 오후 2시쯤 서귀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검체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보기
코로나19 제주 26번 환자 퇴원 광신도 집단 때문에 전국이 난리가 났는데 제주도에선 희망의 뉴스가 나왔다. 26번 확진자, 서울 광진구 20번 환진자와 밀접 접촉 후 7월 20일 환진 판정, 18일 오후에 퇴원. 이로써 현재 코로나19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2명. 제주도는 여전히 선방 중. 더보기
김포시 확진자 제주여행 동선 ❍ 16일 오후 5시까지 파악된 A씨 일행의 접촉자는 △가족 4명(충주시에서 확진 판정받은 부모, 김포시에서 음성 판정받은 자녀 및 부인) △항공기 탑승객 17명 △도내 관광지·숙박업소 직원 6명이다. ❍ 제주도는 가족 이외의 접촉자 23명에 대해 격리통보하고, 이중 도내 접촉자 7명 전원에 대한 격리조치를 완료됐다. ㅁ제주도는 16일 오전 9시경 김포시 확진자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인지하고, 사실확인 및 자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 A씨는 10일 오후 13시 45분경 아시아나항공 OZ8433편 항공편으로 입도했고, 12일 오후 14시 30분경 아시아나항공 OZ8434편으로 출도했다. ❍ 10일 오후 자녀와 먼저 입도한 A씨는 오후 2시 경 렌트카를 이용해 제주시 애월읍 제주공룡랜드를 관람한 후 오.. 더보기
관광의 섬 제주도의 위험 본격적인 관광철, 해외여행 갈 수 없는 이들이 선택하는 곳 중의 하나가 제주도이다 보니 요즘 관광객이 바글바글 거린다고 할 만한 수준이다. 스쿠버다이버들이 펀다이빙을 해야 하는데 가스통이 부족해서 못할 정도라고 한다.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 결국 지난 10일에서 12일 제주도를 왔다간 김포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단다. 관광객 숫자에 비해서는 별로 수준이긴 하지만 전염병의 특성 상 한 번 퍼지면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한림 확진자가 4명에 그친 것만큼 이번 건도 별일없이 지나가길 바란다. 더보기
제주도 코로나19 환자 2명 퇴원 제주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2명이 28일 추가로 퇴원했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22번 환자가 2회 연속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병원문을 나섰다. 지난 16일 확진 판정 이후 12일 만이다. 뒤를 이어 지난 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하자마자 양성으로 확인된 외국인이 퇴원했다. 24일 만에 희소식이다. 이에 따라 28일 오후 현재 제주도의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5명이다. 더보기
제주도 17번 코비드19 환자 퇴원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유학생이 입원 37일 만인 7월 24일 오후 3시쯤 퇴원했다. 이 유학생은 지난 6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무증상으로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도,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 뒤 대학에서 마련한 임시 숙소에서 대기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이 입도한 유학생 2명도 이날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24일 현재 제주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로 인한 한림읍 감염 사태는 지난 17일 24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