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레째 3천명대 기록
제주도 하루 확진자가 3월 2일 3,294명으로 3천명 선을 돌파한 뒤 이드레째 3천명대를 기록했다. 3일은 3,399명, 4일은 3,285명, 5일은 3,691명, 6일은 3,233명, 7일은 3,054명, 8일은 3,858명 등이다. 그런 가운데 재택치료자가 2만명이 넘기도 했고,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은 사람의 절반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고령자 위주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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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확진자 1762명!
제주도 확진자 발생 추세가 진짜 만만치 않다. 22일 하루에 1762명이 나왔다.전날보다 401명이 늘어난 결과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 코로나 확진자는 총 8,576명 발생했다. 일 평균 1,225.14명, 전주 대비 4,613명 증가했다. 이 시기 확진자 성별 차이는 남성 46.5%, 여성 53.5%로 큰 차이가 없다. 연령별로 보면 0~9세(17.4%), 10~19세(17.0%), 20~29세(15.9%), 30~39세(14.7%), 40~49세(16.6%) 등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하지만 그 이상 연령대는 50~59세(8.5%), 60~69세(5.9%), 70~79세(2.1%), 80세 이상(1.9%) 등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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