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최악의 사태 계속

 

Somewhere Under Hamdeok-Ujamhyeong Point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또한 감염 사례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10명 내외로 나아진다 싶던 것이 20일 34명에 이어 주로 20명 내외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해 걱정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7월말 8월초가 휴가 기간으로 최대의 관광객이 찾는 극성수기를 맞음에 따라 도민들의 우려는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악화할 경우 현재의 3단계 방역은 상향 조정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7월 14일: 9명(#1435~1442)

● 7월 15일: 10명(#1443~1452)

● 7월 16일: 14명(#1453~1466)

● 7월 17일: 11명(#1467~1477)

● 7월 18일: 11명(#1478~1488)

● 7월 19일: 8명(#1489~1496)

● 7월 20일: 34명(#1497~1530)

● 7월 21일: 24명(#1531~1554)

● 7월 22일: 29명(#1555~1583)

● 7월 23일: 15명(#1584~1598)

● 7월 24일: 14명(#1599~1612)

● 7월 25일: 12명(#1613~1624)

● 7월 26일: 17명(#1625~1641)

● 7월 27일: 23명(#1642~1664)

● 7월 28일: 24명(#1665~1688)

● 7월 29일: 18명(#1689~1706)

● 7월 30일: 26명(#1707~1732)

● 7월 31일: 20명(#1733~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