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윤재카페. 3년이 됐다는데, 그 동안 이 동네 헛다녔나 보다.
옛날 집의 골격을 그대로 살려 개조를 해서 멋스럽다. 사파리 느낌이 나는 장식물이며 조각품이 어지러우면서도 오묘하다.
특히나 중정처럼 위치한 정원의 나무와 꽃이, 비와 어우러져 멋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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