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봤는데 정말 짜임새 있게 잘 만든 영화다.
가족의 상실과 이어지는 대화 부족,
SNS로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효과적인 컴퓨터 화면 구성과 전개로 풀어냈다.
개연성을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곳곳에 잘 배치했고,
결론으로 이끄는 과정도 매우 자연스럽다.
마지막 사건해결의 반전도 아주 드라마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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