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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CM] 자외선 차단제 회사의 기발한 캠페인

 햇살이 따가워지는 시기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필수!

 자외선 차단제를 판매하는 업체에서는 판매를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고안하기 마련인데,

 벨기에에서는 벌인 광고 캠페인은 정말 기발하다 못해 경악스러울 정도이다.

'자외선 차단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피부가 쭈글해지니 신경을 써야 한다'

는 것이 알리고자 하는 내용인데, 이를 위해 6쌍의 연인을 여행지로 보냈다.

 그런데, 이들과 함께 따로 길을 나선 것은 여자들의 어머니.

 남자가 잠든 사이, 딸과 엄마가 자리를 교환(switch)하고, 잠자다 옆을 만져 보고는 이상한 것을 발견한 남자들이 놀란다는 내용이다.

 한 번 보고, 잘 만든 건지 아닌 건지 한 번 판단해 보라.

 

Midnight Switch - A Boyfriend's Worst Nightm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