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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제주도는 다시 코로나19 청정지역 지난 5월 29일 미국에서 입국한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15번 환자가 13일 오후 5시쯤 퇴원했다. 이로써 제주도는 5월 8일 이후 36일만에 격리환자 0명 상태로 복귀했다. 더보기
15번 확진자 아닌 군포 단체여행단이 문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권고에 따라 일부 내용 삭제함) 어제(30일) 밤늦게 발표된 제주도 15번 코로나19 확진자는 기 발표된 내용대로 2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으로 이동, 이후 제주공항으로 입도한 뒤 자가용으로 귀가. 그리고 다음날 검사 받은 뒤로 확진을 받았다.그 사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확진자 가족 2명과 입도할 때 타고 온 항공기 탑승자 23명 등 모두 25명이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마스크에 장갑을 껴서 제외됐다. “제주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다”는 확진자는 입도 직후부터 줄곧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 출국 이후 줄곧 음성이었던 확진자는 코로나19 자가 방역조치를 충실히 이행했기에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더보기
제주도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미국발 입국자 A씨(34세, 여)가 30일 오후 7시 10분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5월 29일 오후 5시 30분경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경 제주에 입도하였으며, 30일 오후 2시경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A씨는 제주공항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검사 전까지 외부활동이나 이동은 없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 다행이도 해외입국자이고 자가격리 확실히 했다니. 미국에서 오면 일단 확진이네. 무서운 동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