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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제주에 이틀새 8명 코로나19 확진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10일 4명, 11일 4명 발생. ● 10일(#540~543) - 540: 서울 중랑구 관광객. 지난 8일 진단검사 받은 뒤 결과 기다리지 않고 제주행. 9일 가족 4명과 입도해 방역 지침 어긴 상태. 서울에서 확진된 1명에 이은 확진. 함께 온 4명은 음성 판정 뒤 격리 중. - 541: 파악 중. - 542: 지난 8일 확진 판정 받은 제주 538번 확진자의 접촉자. 지난 6일 함께 입도한 일행 중 한 명. 9일 실시한 최초 검사에서는 미결정으로 확인. 10일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 - 543: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 지난 2일 입도한 뒤 4일부터 몸살 기운이 나타났다고 진술. 몸살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10일 오전 10시 55분경 서귀포보.. 더보기
유증상에도 제주 왔다 확진 판정 서울 거주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음에도 검사 결과 나오기 전 제주도로 왔다가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에 따르면 9일 확진된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두통 증상이 있어 지난 8일 서울 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가족 등 일행 5명과 함께 이날 제주도를 방문했다. A씨의 검사 결과는 입도 이후에 나왔고, 관련 사실을 통보받은 제주도가 위치 파악에 나섰다. 다른 일행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감염력이 높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징 상 제주도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제주도는 7일은 0명, 8일엔 2명(#538~539)의 확진자가 나왔다. 538번 확진자는 6일 입도한 서울 강북구민이다. 8일 오전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 더보기
제주 88&89 확진자 발생 12월 6일 확진된 제주 88, 89번 환자는 6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이미 11월 24일부터 접촉자로 파악되어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이날엔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사실이 공개됐다. 1. 부산 접촉자 입도 12월 4일 접촉자 통보 받았지만 연락 두절. 이후 제주도 입도 사실 확인. 다음날 오후 7시경 신원 확보. 당시 연동에 이었다는데, 사람 많은 곳이라 걱정이 되기도 한다. 다행이 해당자는 음성으로 나왔음. 2. 타 지역 확진자 제주 기방문 관악구 확진자. 11월 25~27일 학회 방문. 관련자 음성 판정. 노원구 확진자. 11월 23~26일 제주 여행. 일행 9명 전원 양성 판정. 고양시 확진자 1. 11월 25~28일 제주로 골프 여행. 전체 16명 중 6명 확진. 고양.. 더보기
한달살이 입도객 추가로 확진 (글 올렸던 것 같은데 보이지 않아 다시 올리는 글) 제주에서 한달살이 중 확진된 코로나19 제주 86번 확진자는 8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11월 10일 입도한 뒤 같이 지낸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가족의 확진 이후 12월 2일 검사에선 음성이었으나 재검사 후 12월 3일 양성이 나왔다. 더보기
확신자 3명 추가로 발생 엊저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확인됐다. 1명은 육지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고,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83번 확진자. 제주에서 한 달 살기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12월 1일 오전 검사를 받고 오후 7시50분쯤 확진 판정. 84번 확진자. 경남 진주시 이통장 연수단 관련 확진된 사람(74번)과 접촉. 고열 증상이 있어 1일 오후 검사 받은 뒤 오후 7시50분쯤 확진. 85번 확진자. 같은 이유로 확진된 73번 사례자와 접촉. 역시 고열 증상이 있어 오전 검사를 받은 다음 오후 8시경 확진 판정.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보기
제주 82번 확진자 발생 제주도의 82번 확진자는 29일 입도한 인천 거주자이다. 이 확진자는 30일 인천의 보건소에서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보기
육지발 확진자 잇따라 발생 육지발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민이 육지 방문했다가 감염되기보다는 제주도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경우가 일반적이 되고 있다. 77번 확진자는 11월 20일 서울에서 확진된 환자와 접촉한 뒤 확진된 것으로 제주도는 밝혔다. 11월 15~18일 제주도 방문자다. 78번 확진자는 76번 감염자와 접촉자이다. 76번 확진자는 경남 48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후자는 경남 진주 이통장단 제주연수단의 일원이다. 73, 74, 75번 확진자 모두 이통장단 연수단 관련 감염사례라 앞으로 얼마나 더 증가할 지 우려할 수밖에 없다. 더보기
육지발 감염 3건 추가 육지발 제주도내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74번과 75번 확진자는 경남 진주 이통장단 접촉으로 감염된 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번의 경우 경남의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더보기
72번&73번 확진자까지 같은날 발생 코로나19 상황이 악화 중인데 제주에서 하루에 4명이 확진되는 일이 재발했다. 지난 8월 29일 이후 88일 만에 일이다. 제주도 발표에 의하면, 72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19일 해외에서 입국한 뒤 다음날 입도했다.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73번 환자는 경남 진주 이장단 접촉자로 분류된 뒤 검사를 받았다.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상황 심각해진다 제주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모양새다. 지난 이틀간 확진자가 3명 나온데 이어 25일에는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에 더해, 경남 진주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 연수를 다녀간 이통장단 25명이 한꺼번에 확진이 됐다. 제주 70번 확진자는 69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71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2일 입도한 뒤 부산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으면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례는 최근 제주도 확진자의 여러 유형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이 와중에 경남 진주 이통장들의 집단 확진 소식이 우려스럽다. 이들은 지난 11월 16~18일 제주도를 왔다갔으며, 감염원이 진주가 아니라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