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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tories

육지발 확진자 잇따라 발생

육지발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민이 육지 방문했다가 감염되기보다는 제주도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경우가 일반적이 되고 있다.
77번 확진자는 11월 20일 서울에서 확진된 환자와 접촉한 뒤 확진된 것으로 제주도는 밝혔다. 11월 15~18일 제주도 방문자다.

78번 확진자는 76번 감염자와 접촉자이다. 76번 확진자는 경남 48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후자는 경남 진주 이통장단 제주연수단의 일원이다.
73, 74, 75번 확진자 모두 이통장단 연수단 관련 감염사례라 앞으로 얼마나 더 증가할 지 우려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