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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신혼여행객 잇따라 확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신혼여행 왔다가 확진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20일의 제주 680번과 683번 확진자는 신혼여행차 19일 제주도를 찾았다. 683번 직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에는 지난 12일 신혼여행을 온 부부 중 1명(#672)이 확진됐다. 16일 출도 예정이었으나 이날 새벽 관련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다.가족끼리 여행 중 확진되는 사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0일 678번과 679번 확진자는 다른 1명과 함께 지난 17일 입도한 가족이다. 19일 67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가족 1명과 함께 경기도 고앙시에서 입도했다. 18일 674번 확진자는 지난 17.. 더보기
서울 갔다왔다 코로나19 '줄줄이' 전파 제주도민이 서울을 갔다왔다가 코로나19 전파의 주범(?)이 됐다. ●19~20일(#557~561) 20일 제주도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제주 537번 확진자가 19일 확진된 후 가족 1명(#538)과 20일 접촉자 3명(#559~561)이 확진됐다. 53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코막힘, 후.미각 이상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 18일 진단 검사 뒤 19일 오후 확진이 됐다. 이에 가족인 538번 확진자도 검사를 받고 1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8번 확진자는 537번 확진자보다 하루 전인 지난 15일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에는 3명의 537번 확진자 발 양성 판정이 3건이 나왔다 559번, 560번, 561번 확진자는 567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 더보기
제주에 이틀새 8명 코로나19 확진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10일 4명, 11일 4명 발생. ● 10일(#540~543) - 540: 서울 중랑구 관광객. 지난 8일 진단검사 받은 뒤 결과 기다리지 않고 제주행. 9일 가족 4명과 입도해 방역 지침 어긴 상태. 서울에서 확진된 1명에 이은 확진. 함께 온 4명은 음성 판정 뒤 격리 중. - 541: 파악 중. - 542: 지난 8일 확진 판정 받은 제주 538번 확진자의 접촉자. 지난 6일 함께 입도한 일행 중 한 명. 9일 실시한 최초 검사에서는 미결정으로 확인. 10일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 - 543: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 지난 2일 입도한 뒤 4일부터 몸살 기운이 나타났다고 진술. 몸살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10일 오전 10시 55분경 서귀포보.. 더보기
가족 매개 7명 코로나19 확진 제주도에서 가족을 매개로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먼저, 4일 확진된 2명(#528~529)이 시작이었다. 이들은 유사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고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인 5일에는 529번 확진자의 가족 4명(#530~532, 534)과 두 사람의 지인 1명(#535)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최근 방역 당국이 가족 간 감염을 우려하며 명절에도 가족 방문을 금해줄 것을 당부하는 취지에 설득력을 더해주는 결과이다.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2명 발생 13일 제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491~492)이 나왔다. 지난 4일부터 매일 확진자 10명 이하 추세를 잇는 결과이다. 지난 10일부터는 2명 이하가 이어지고 있다. 491번, 492번 확진자는 490번 확진자의 가족. 지난 12일 490번 확진자의 확진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오후 2시 20분경 양성으로 확인. 이들과 관련해 19명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이중 18명은 음성으로 확인.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분석 중. 이와는 별도로, 14일 오전 9시부터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교도관 등 총 853명(수용자 622명, 근무 직원 231명)에 대한 2차 진단검사를 실시. -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 관련(14일 오전 11시 기..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하루 2건 발생 '기록적' 10일 제주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486~487) 나왔다. 한 달만에 최소 수치를 기록했다. 확진자 발생도 연속 7일째 한 자릿수를 이어갔다. 올들어 제주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13→4→10→8→5→9→6→5→4→2명으로 등락을 반복, 총 6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폭설에 이은 한파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이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해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486번: 미열 증상으로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10일 오후 3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 - 487번: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485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 더보기
8일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 8일 하루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477~481) 발생했다. 10명 이하 신규 확진자 발생은 연속 7일째다. 8일 추가된 확진자 5명은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이들 중 1명은 460번의 가족, 1명은 466번의 접촉자, 3명은 475번의 가족으로 확인. - 477번: 460번 확진자의 가족. 지난 5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 478번: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466번 확진자의 접촉자. - 479, 480, 481번: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475번 확진자의 가족. 더보기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4일 하루 동안 제주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449~456)이었다. 전체 진단 검사 1,565명 가운데 0.5% 수준이다. 확진자 8명은 ▲441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451· 452·453번) ▲443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449·450·454번) ▲동백주간활동센터 관련 1명(456번)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1명(455번)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 - 451, 452, 453번: 441번 확진자의 가족. 지난 3일 441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차례로 확진 판정. 451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은 없는 상태. 452번은 감기기운과 기침 증상 등을 호소. 453번은 코감기 증상. - 449, 450, 454.. 더보기
이틀새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속출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가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12월 14일까지 119번 확진자 소식을 올린 이래 14명이 추가됐다. 시간상으로 보면 월요일 4명에 이어 화요일에는 10명이 확진됐다. 120번 확진자. 제주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생. 14일 오전 9시경 발열 증상. 검체 채취한 뒤 오후 5시 10분경 최종확진판정. 121번 확진자. 제주도민. 14일 오후 1시 40분경 발열 증상. 122번 확진자. 제주도민. "지난 7일부터 인후통과 두통 증세가 나타났으나 약을 먹어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진술. 14일 오전 10시 40분경 제주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최종 확진 판정. 123번 확진자. 서울 관악구 지.. 더보기
감귤우산 여럿이 나란히 나란히 한 가족이 감귤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제주만의 풍경이 아닐까? 2020년 10월 5일 A family is walking side by side with tangerine umbrellas at Saebyeoloreum, Jeju, South Korea. October 5, 20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