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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tories

서울 갔다왔다 코로나19 '줄줄이' 전파

octocho.

제주도민이 서울을 갔다왔다가 코로나19 전파의 주범(?)이 됐다.

●19~20일(#557~561)
20일 제주도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제주 537번 확진자가 19일 확진된 후 가족 1명(#538)과 20일 접촉자 3명(#559~561)이 확진됐다.
53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코막힘, 후.미각 이상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 18일 진단 검사 뒤 19일 오후 확진이 됐다.
이에 가족인 538번 확진자도 검사를 받고 1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8번 확진자는 537번 확진자보다 하루 전인 지난 15일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에는 3명의 537번 확진자 발 양성 판정이 3건이 나왔다
559번, 560번, 561번 확진자는 567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0일 오후 5시 현재 567번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됐다.

●18일(#554~556)
18일에는 3명이 확진됐다.
554번 확진자는 550번 확진자(17일 확진)의 가족이다.
555번과 556번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된 533번 확진자 가족이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