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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s worlds

이젠 신화가 된 탑건2 매버릭 속편 제작이 늦어지면서 오히려 득을 본 탑건. 분명히 말도 안되는 작전인데 탐 횽이 하니 그래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토니 스캇 옹이 만들었으면 이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21세기 최고의 전투기 영화!!! 더보기
장미반점 냉우동 제주도내 탑급 냉우동. 제주시 아라동 장미반점. 더보기
훨훨 노니는 저 나비고기 이젠 물고기들도 짝짓기를 하고 치어들이 무럭무럭 자랄 시기가 됐다지. 더보기
제주도도 이제 일상회복 한창 이젠 예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간 것 같다. 평온하기만 하고. 누구도 신경 쓰질 않는 느낌. 마스크와 방역장비만이 멀지 않았던 그 시절을 기억나게 할 뿐. 더보기
오랜만에 조그만 무지개 집에 가는 길, 제주대 지나서 무지개를 목격. 이렇게 짧게 생겨난 건 처음 봤다. 이젠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올리지 않아도 되는 날들. 여전히 제주도늘 환상이다. 더보기
중요한 건 선택의 타이밍 며칠째 병으로 생고생을 하다보니 다시 한 번 깨달은 게 있다. 선택은 항상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 지금 '쓸개 빠진 놈'이 놈이 돼야할 상황에서 보아하니 딱 그렇다. 1. 수술을 오늘 받고 싶었지만 담당의 일정이 안 맞아 사흘을 더 입원하게 됐다. 2일 새벽 고통을 이기지 못해 응급실을 찾았을 때 담당 응급의학과 의사가 빨리 찾아 오라고 권고했지만 하루이틀 미루다가 결국 상황이 악화됐다. 수술도 늦어지고. 2. 담당의사 왈 "예전에도 아프지 않았느냐"라고. 그러고 보니 같은 증상이 4월 중순인가 있었다. 그 땐 술을 많이 마시고 커피까지 평소보다 과하게 들이킨 후라 그냥 위장병인가 했다. 그래서 일반내과로 갔고 엑스레이 정도만 찍으니 쓸개가 나올 일이 없었다. 그 때 좀더 정밀한 진단을 받았어야 하는데.. 더보기
1000명 아래로 진입! 코로나19의 미친 확산세가 수그러들더니 결국엔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일일 확진자가 23일 994명이 됐고 24일엔 734명으로 떨어졌다. 주말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25일에도 746명이 나왔다. 26일 1,237명으로 급증하긴 했지만 27일 846명으로 다시 1000명 아래로 줄어들었다. 이제 곧 실외 마스크 벗기도 발표할 거라고 하니 2년만에 이전 세상으로 돌아오는 것인가! 더보기
코로나19 확진 1000명대 유지 17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대(853명)를 기록했던 제주도는 이후 1000명대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마스크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방역 규제가 해제되면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많아지는 등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확진자 수 18일 1,213명 19일 1,398명 20일 1,285명 21일 1,189명 22일 1,022명 더보기
결국 800명 대로 진입 제주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르락내리락하더니 결국 1000명 대 아래로 떨어졌다. 64일 만이라고 한다. 길고긴 코로나19 터널이 끝난다 싶으니 결국 확진자 수도 쑥 빠지는가 보다. 완전히 종료가 되면 좋겠으나 이 정도가 어딘가! 14일 1,803명 15일 1,619명 16일 1,468명 17일 853명!!! 더보기
변동성 심한 확진자 수라니 제주도 하루 확진자 수가 널뛰기하는 것 같다. 11일에 1,545명이었다가 12일 3,023명으로 뛰었다가 13일 2,185명이 됐다. 그래도 웬만한 규제는 곧 다 풀릴 거라고 한다. 부디 큰 탈이 나지 않기를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