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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MV] Bohemian Rhapsody 학창 시절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그룹 퀸Queen어느날 아침 학교 가는 준비를 하던 중 TV 외신을 통해 들었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죽음다음달 24일이면 27주기가 되는데,이를 앞두고 개봉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Keep Yourself Alive로 시작해 주옥 같은 퀸의 노래들이 등장하고,The Show Must Go on으로 대망의 장식을 한다. 어쩔 수 없이? 혹은 당연하게도 이야기의 중심은 프레디 머큐리로, 그가 퀸으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죽기 전 최대 규모의 행사였던 라이브 에이드Live Aid 공연으로 마무리한다.아티스트로서, 한 개인으로서 비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그의 발자취를멋들어진 음악과 함께할 수 있어 좋다. 무엇보다 라이브 에이드 공.. 더보기
너무나 일찍 진 '별' 리버 피닉스 25주기 관련 특종 기사 리버 피닉스River Phoenix. 혜성처럼 나타나 신성처럼 불타다 효성처럼 사라진 헐리우드 스타. 1980~1990년대 초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들었던 리버 피닉스가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지가 벌써 25주년(1993년 10월 31일 새벽 1시51분에 사망 선고)이 됐다. 천재 영화인의 갑작스런 죽음이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를 기리고 있다. 그만큼, 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과정)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주변 친구들의 증언은 어느 정도 나왔던 상태였는데, 올해에는 그가 쓰러지고 응급실로 실려가기까지 현장에 있었던 당시 여자 친구(Samantha Mathis)의 증언이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의 더 가디언The Guardian 지가 소개한 이 기사에 따르면,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