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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무한궤도, 신해철, N.EX.T, Crom, 그리고...




별이 졌다.

낮에는 보이지 않는,

밤에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절대 볼 수 없는,

그런 존재 같았던

그 별은,

결국엔 멀어지면서 시야에서

사라질 줄만 알았던

그 별,

하루 아침에 이렇게

사그라들 줄은

정말

몰랐네...



 영면하소서, 마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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