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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Michael Buble 공연장에 나타난 15세 신동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멋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캐나다 출신 재즈 자구 마이클 뷰블레.

 이 동영상을 보니 그의 인간됨이 느껴지네요.

 내용인 즉슨,

 마이클 뷰블레 공연장에서 한 어머니가 무대 가까이에서 뷰블레에게 "우리 아들이 노래하고 싶어한다"고 얘기를 한다. 그러니 뷰블레가 '이왕 이렇게 된 거' 심정으로 "한 번 올라와 보라" 하죠. 그런데 그 아들래미 노래하는 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뷰블레보다 더 잘 부르는 것 같단 얘기. 관객들 난리 납니다.

 YouTube 동영상 설명에 따르면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영상이라는데,

업로드된 날짜: 2010. 12. 14.

Watch 15 year old Sam get up on stage with Michael to sing 'Feeling Good' in this clip from Michael's ITV1 documentary 'This is Michael B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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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경연 프로그램보다 더 극적인 결과.

 그런데, 이보다 더 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이 소년이 나중에 '더 보이스(The Voice)'- 밑에 동영상을 보면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 아마 '더 보이스 UK'가 아니었을까 함- 에 나갔는데, 어느 심사위원도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

 세상 일은 정말 알 수 없다.



게시일: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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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blé sat down with Race Taylor recently and said the kid who sang with him on stage in the UK (featured in the special, "This Is Michael Bublé") tried out for "The Voice" overseas, and not one judge turned their chair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