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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the World

US] 미국엔 이런 경찰도 있다

 미국 텍사스 주의 플래노(Plano)라는 곳의 경찰이 행한 선행이 뉴스를 탔다.

 내용인 즉슨,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자동차 등록증 갱신할 여유도 없었던 헤이든 칼로(Hayden Carlo)라는 남자가 순찰 중인 경찰에 걸렸는데,

 그 이유를 들은 경찰관이 칼로 본인도 모르게 딱지(citation) 사이에 100달러 지폐를 꽂아줬다는 거다.

 칼로는 이 돈으로 등록증을 갱신했고, 이후 일도 잘 풀려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한쪽에선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폭력을 행하는 경찰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좋은 일을 남몰래(해당 경찰관은 언론 접촉도 거부하고 있다) 하는 경찰도 있는 미국이다.

Read More: http://www.whydontyoutrythis.com/2014/04/what-this-cop-did-when-the-cameras-werent-rolling-is-unbelievab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