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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진구 코로나19 발 제주 26번 확진자 발생 더 이상은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유흥주점에서 터졌네. 이번 확진자가 문제인 건, 광진구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확진자들을 통해 제3차로 감염됐다는 점이다. 제주도에선 첫 사례라 그만큼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정도에서 끝이 나길 간질히 바라본다. 제주도는 지난 15일 도내 21번, 24번 코로나19 확진자와 한림읍 소재 유흥주점에 동석한 A씨가 20일 오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광진구 확진자인 70대 노인과 밀접 접촉으로 인해 확진된 21번, 24번 확진자와 이날 동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보기
제주도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한림을 방문했던 서울 광진구 확진 통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에서 17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자가 18일 오후 4시쯤 확진 판정 받음. 신규 확진자는 17일 오후 4시50분쯤 제주국제공항 도착 직후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이로써 18일 오후 현재 제주도 내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확인. 더보기
광진구 확진자로 감염자 1명 추가 확진 제주도를 다녀간 뒤 코로나19 확진된 서울 광진구 70대 노인 때문에 감염자가 1명 추가로 발생. 새 확진자는 70대 노인이 매일 찾았다는 다방 관련자. 이로써 제주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4명. 전체 감업자는 6명. 더보기
광진구 확진자 밀접접촉자 3명도 감염 제주도를 다녀간 뒤 코로나19 확진 받은 서울 광진구의 70대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 가운데 3명이 확진됐다. 제주도는 16일 밤 이 확진자가 매일 찾은 사우나의 직원 1명, 그리고 제주도에 있을 때 머물렀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보기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제주여행 직후 감염 확인 서울 광진구 거주 70대 여성이 16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기 전인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를 다녀간 것으로 조사됨. 이 여성은 한림에 있는 가족의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 가운데 사우나와 다방을 매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남. A woman in Seoul, who tested positive for COVID19, is revealed that she visited Jeju for a few days just before her trip. She got the result today at 8 am. Jeju local government was informed of her itineraries as below from July 9 till July 14. She stayed mos.. 더보기
함덕해변 풍경 7월 1일부터 제주도내 지정해수욕장이 개장.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으나 그나마 지역감염 사례가 전무하다시피 하는 제주도라 어떻게 상황이 펼쳐질 지 우려가 되면서도 호기심이 발하는 상황이다. 10일 오후 늦게 찾은 함덕해변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 때문인지, 아직 본격 피서철이 아니라서인지 크게 붐비는 정도는 아니었다. Went to Hamdeok beach late afternoon. It was not as crowded as it should be around this time of year. Every one is keeping an eye on it if there will be any COVID19 infection case. 더보기
제주도의 코로나19 여름나기 성공할까? 지난 6월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유학생 3명 가운데 2명이 지난 7월 3일 퇴원했다. 이에 따라, 7일 현재 제주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다. 1명은 남은 방글라데시 유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지난 4일 입도한 다음날 확진이 된 카자흐스탄인이다.육지에서 1단계 대처 한계선인 1일 50명 확진자 발생이 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2단계 대처를 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제주도는 외부에서 유입된 경우가 다(해외 입국자의 가족이 밀접 접촉으로 확진된 경우 1건은 제외)여서 어느 정도 안심이 된다.문제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고, 이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제주도내 지정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했다는 점이다.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몰리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가.. 더보기
제주도 코로나19 제20번 환자 확진 제주도가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3일 입국한 A씨. 그는 3일 인전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이날 오후 5시20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도 직후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회사에서 지정한 숙소로 이동한 뒤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1차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4일 오후 12시 2차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오후 4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보기
제주도 입도 외국인 3명 코로나19 확진 18일 제주도에 도착한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들은 방글라데시 국적으로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 경유해 제주도에 도착. 도착 직후 공항 워크스루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밤 늦게 확진 판정받음. 입도하자마자 결과가 나와서 밀접 접촉이 적었고, 이동 내내 마스크를 써서 추가감염 가능성이 적은 건 다행.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새 확진자 발생 제주도에서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북미(라면 미국과 캐나다 둘 다 갔다 왔단 건가?) 방문한 도민 A씨(20대남. 제주의소리 보도로는 미국 유학생)가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도. 무증상 상태로 제주에 도착해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피검. 이후 부모집에서 혼자 격리 생활. 지침을 엄수해 추가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 중. 지난 12일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 16일 오전 3번째 검사로 오후 3시쯤 확진 판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