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e World/DAMSEL, the Speed Demon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열린 릭샤 등록의 길 35일(!)만이다. 6월 28일자로 오토릭샤를 구매한 이후 가장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아낸 시점이. 이미 한 달 간의 임시 등록증 유효 기간도 끝난 상태. 등록 없이 도로 주행을 강행한다, Damsel을 처분한다, 등의 극단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런데, 따지고 보니 아주 먼 길을 돌아왔다. 우리 명의로 릭샤를 등록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일단 제쳐뒀던 ‘타인 명의로 등록 후 권리 양도’가 궁극의 해결책이 됐으니 말이다. 위안을 삼자면 변호사를 통해 가장 합법적인 방법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법을 알게 됐다는 정도가 되겠다. '> ㅇ장장 900㎞의 대장정 지금 Damsel이 달려온 거리가 900여㎞. Mandi에서 걸음마를 뗐으니 구매 이후 그만큼의 거리를 달려온 셈이다. 1,000㎞면 첫 차량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