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eju Stories

제주 고교생 잇따라 확진

octocho.

제주도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고교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확진된 제주 599번 확진자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2년)이다. 최근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이 됐다. 지난 5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돼 동급생들은 긴급 하교했다.
지난 6일에는 오현고등학교 학생(3년)이 제주 593번 확진자가 됐됐다. 다음날에는 지인(594번)과 같은 반 학생(596번) 또한 확진됐다. 지난 8일에도 593번 확진자와 접촉한 598번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제주도에서 확진되는 집단군도 확대되는 모양새다.
한편, 제주도에는 지난 9일 2명(599, 600), 10일 2명(601, 602) 등이 확진됐다.
600번 확진자는 567번 확진자(2월 24일 확진)의 가족이다. 601번 확진자는 590번 확진자(지난 6일 확진. 탐라중 교사)의 지인이다. 602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입도한 관광객이다.

'Jeju 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전원 풍경  (0) 2021.03.14
제주도 어느 날 저녁노을  (0) 2021.03.12
제주의 봄기운  (0) 2021.03.11
제주 코로나29 3월 3일부터 20명 확진  (0) 2021.03.08
제주도의회서도 확진자 발생  (0)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