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후 제주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나왔다. 가족끼리 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교사와 학생 확진도 나왔다.
●3일(#580~582)
- 580&582번: 575번(1일) 과 577번(2일)과 지인. 제주도의회 관련 확진으로 같이 방문한 바를 동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
- 581번: 573번(1일)의 가족.
●4일(#583~584)
- 583번: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가족. 1월부터 3월 2일까지 제주에 있던 가족이 제주를 방문한 지인(이후 먼저 확진)과 만남. 지인의 확진 소식 이후 검사를 받아 확진.
- 584번: 580번(3일) 확진자와 접촉.
●5일(#585~589)
- 585번: 지난 달 업무차 제주를 찾은 부산 영도구 확진자와 접촉.
- 586번: 572번(1일)의 가족.
- 587번: 557번(2월 19일)의 가족.
- 588번: 579번(2일)의 가족.
- 589번: 580번&582번과 같은 바 이용.
●6일(#590~593)
- 590~593번: 가족. 1명은 중학교 교사. 1명은 고교 3년생.
●7일(#594~596)
- 594번&596번: 593번(6일)과 같은 고교 재학.
- 595번: 집단 생활시설 교육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
●8일 오후 5시 현재(#597~598)
- 597번: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 지난 6일 입도.
- 598번: 593번(6일)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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