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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tories

제주도는 벼룩시장 아닌 오일장

ⓒ octocho.

 중고 물품 등의 거래의 대표지인 벼룩시장 또는 교차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 같은데, 제주도는 그보단 '오일장신문'이 대세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배포하는 동시에 오일장신문이 먼저 나간다. 교차로는 끝까지 안 없어지는 경우가 많더라.

 참고로 교차로는 배포일 전날 밤에 홈페이지에 pdf 파일을 공개하기 때문에 이를 보고 먼저 매물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엔 앱도 있어서, 아직 종이로 된 배포판이 더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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