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포시 안덕계곡에 갔다가 화장실을 들렀는데, 안에다 이 모양으로 분리수거 가능한 쓰레기를 버려놨다. 그냥 화장실이라면 '또 또 또...' 이러겠다만...
위에 사진처럼 안덕계곡 주차장에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있다. 요일마다 지정된 종류의 재활용쓰레기만이 아니라, 언제나 가서 분리수거할 수 있는 곳이다.
아무래도 이걸 모르는 관광객 짓일 가능성이 큰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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