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타지마할 입장권. 750루피는 외국인용이다.
인도인은 30루피인가 50루피만 내면 된다.
대신 외국인은 작은 물 한 병에 덧신 한 켤레를 받는다.
'우리나라 문화재 구경 왔으니 알아서 돈 내라'
뭐 이 정도 되겠다.
이 돈으로 유지, 보수를 하는 모양이다.
델리에서 지겹게 머무르는 동안 가 본 놀이 공원.
450루피니까 10달러.
뭐 놀이시설이 그렇게 뛰어나다 수준은 아니지만,
간단한 물놀이 공원도 있고 해서
가격 대비 대만족.
꼬발람 등대(사진 맨 오른쪽 것) 입장권.
여기도 인도인은 3루피, 외국인은 25루피.
카메라 촬영은 다시 10루피(였던듯).
이런 이중 요금 체계는
인도 전역에서 실시 중.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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