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 김에 들렀다.
위치는 청담동 오지 아닌
요지라 할 만한 곳.
곳곳의 고층 건물에 들어선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당과 카페군 속 위치.
청담동에 이런 식의 복합공간.
상당히 뜻밖의 공간이자
반가운 공간이다.
녹음할 때 분위기가 궁금하다.
오늘 점심.
딸랑 6천원.
청담동 한복판에서!
푸짐하고 맛난다.
주변 식당에서 말이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저녁 8시 녹음 때문인지
내가 도착한 오후 2시 전부터
봉도사가 대기하고 있더라.
주방이든 카운터든
일하는 사람 모두 하하호호.
평소 분위기가 어떤지 대충 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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