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wCOB]스티븐 윤과 함께 한 한국찜질방 나들이

미국의 슈퍼케이블 채널인 TBS에서 '코난(Conan)'이란 쇼를 진행하고 있는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의 출연진인 스티븐 윤(Steven Yeun)과 한국식 사우나, 찜질방을 방문한 내용.

이전에 한국에 왔다가 목욕탕 가서 멋도 모르게 때밀었다가 저런 반응을 보인 뒤 '시원함'에 맛을 들였다는 외국인의 사례담을 들은 기억이 있다.

미국애들은 저런데, 다른 서양권, 특히 북유럽 애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코난 오브라이언, 재미있는 사람이네.

엔하위키 미러 글 한 번 읽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