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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eme Sports World

남자 피겨 스케이팅, 제인슨 브라운 올림픽 예선 공연




 연아 때문에 여자 피겨만 보다가 남자 피겨는 오랜만에 보는데,

 정말 멋진 공연을 펼치네요.

 해설자가 "he owns it"(자기 안마당 같군요), "he's got'em"(청중을 사로잡았어요), "he's on fire."(불이 붙었네요)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river dance'를 안무에 응용했나 봅니다. 정말 신나게,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는 걸 볼 수 있지요.

 청중들도 동화해 신나게 박수치고, 공연 종료 전 2분 전부터 일어선 관객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때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