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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US] 미국엔 이런 경찰도 있다 미국 텍사스 주의 플래노(Plano)라는 곳의 경찰이 행한 선행이 뉴스를 탔다. 내용인 즉슨,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자동차 등록증 갱신할 여유도 없었던 헤이든 칼로(Hayden Carlo)라는 남자가 순찰 중인 경찰에 걸렸는데, 그 이유를 들은 경찰관이 칼로 본인도 모르게 딱지(citation) 사이에 100달러 지폐를 꽂아줬다는 거다. 칼로는 이 돈으로 등록증을 갱신했고, 이후 일도 잘 풀려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한쪽에선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폭력을 행하는 경찰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좋은 일을 남몰래(해당 경찰관은 언론 접촉도 거부하고 있다) 하는 경찰도 있는 미국이다.Read More: http://www.whydontyoutrythis.com/2014/04/what-this-cop.. 더보기
YT] 화재 현장, 기적적인 탈출!!! Fire Near AIG Campus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 25일 휴스턴의 AIG 캠퍼스 인근의 한 5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그 현장 5층에 갇혀 버린 건설 인부 복장의 한 남자. 화재는 점점 커지고, 이 남자가 피해 있던 발코니 가까이로 화마가 손길을 덮쳐가고 있다. 화면 왼쪽 끝으로는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이 보인다. 이들의 도움을 기다리는 남자나, 어떻게든 구조하려는 소방관이나 애타는 마음이 절로 느껴진다.20m 정도의 거리가 견우직녀가 건넜던 오작교보다 길어 보였을 당시.점점 뜨거워지는 화염을 피하기 위해 남자는 최후의 선택을 한다. 바로 아래 발코니로 뛰어내린 것. 엉덩방아를 찧긴 했지만 어쨌든 무사히 착지한 남자. 소방관들도 최선을 다해 사다리를 남자에게 최대한 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