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사랑이 아쉬운 건 말이지... 유아인이 쓴 글이라고 올라온 내용을 읽고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 적어 본다. 여기에 올라온 글인데, 감수성이 시쳇말로 '쩐다'. 저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대단한 능력이다. 능력이 저렇게 많다니, 부러운 건, 흠.... 밑에 노란색 네모칸 안에 발췌해 놓은 내용을 보고 '옛사랑'이 생각났다."지난 내 연인은 자기의 사랑 빼기 내 사랑을 하고 남은 것을 세며 나를 죄인으로 만들었다. 나라는 이름 너라는 이름으로 덩어리진 사랑을 주고받고 나서도 더 준 것에 이를 갈고 덜 준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우리는 그렇게 산다." 이건 이문세의 '옛사랑' 가사다.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후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