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염

72번&73번 확진자까지 같은날 발생 코로나19 상황이 악화 중인데 제주에서 하루에 4명이 확진되는 일이 재발했다. 지난 8월 29일 이후 88일 만에 일이다. 제주도 발표에 의하면, 72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19일 해외에서 입국한 뒤 다음날 입도했다.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73번 환자는 경남 진주 이장단 접촉자로 분류된 뒤 검사를 받았다.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상황 심각해진다 제주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모양새다. 지난 이틀간 확진자가 3명 나온데 이어 25일에는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에 더해, 경남 진주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 연수를 다녀간 이통장단 25명이 한꺼번에 확진이 됐다. 제주 70번 확진자는 69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71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2일 입도한 뒤 부산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으면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례는 최근 제주도 확진자의 여러 유형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이 와중에 경남 진주 이통장들의 집단 확진 소식이 우려스럽다. 이들은 지난 11월 16~18일 제주도를 왔다갔으며, 감염원이 진주가 아니라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 더보기
68번&69번 확진자 한꺼번에 발생 67번 확진자 발생 하루 만에 2명 추가. 68번 확진자는 67번 확진자와 동행. 69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18일 수도권 방문 뒤 증상 나타마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 더보기
또 온천발 제주 확진자!!! 와... 산방산탄산온천이 매개지가 됐을 것으로 판단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것으로 모두 6명(29, 33, 40, 42, 44, 46)이라는 게 제주도의 설명. 온천 방문 사실을 속였다는 확진자가 목사라서 공분이 더 큰 상황이다. 온천, 사우나, 찜질방 등 곡소리가 나오고 있겠다. 그럭저럭 육지보다는 훨씬 덜하게 지나갈 것 같더니, 이번에는 예상을 벗어나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광화문 발 테러의 여파가 여름 휴가기를 타고 파도가 된 것 같은 느낌. 더보기
제주 45번 확진자는 해외발 제주에서 45번째 확진자 발생. 이번 확진자는 기존에 있었던 해외유학생 사례. 제주한라대에 교환학생으로 입국한 방글라데시인이다. 이전의 방글라데시 학생들은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한 상태. 공항 도착 직후 워크스루 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자가격리 들어간 상황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서 추가 감염의 우려는 무척이나 적은 편. 더보기
2명 더 추가됐다!!! 밤새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이 된 것에 이어 2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있다는 점이겠다만. 43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된 35번 확진자(맥주전문점 운영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검사를 하고 확진 결과가 나왔다. 44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이 있다. 지금 제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3개 감염군 가운데 2개가 해당한다. 나머지 1개인 남원읍 게스트하우스의 추가 감염을 포함, 감염자가 얼마나 확대될 지가 주요 관심사이다. 더보기
제주도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서울 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사태가 제주도에서도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밤새 확진자가 4명이나 추가로 발생했다. ● 39번 확진자: 서울 노원구 확진자 가족 28일 오후 김포발 에어서울 RS923편으로 입도. 29일 가족 확진 소식 듣고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 ● 40/42번 확진자: 산방산 탄산온천 방문 이력 온천 방문자 검사 안내 문자에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 이곳은 29/33번 확진자가 지난 23일 방문한 곳으로 알려짐. ● 41번 확진자: 남원 게스트하우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 애월읍 소재 게스트하우스 직원. 남원 게하에 머물렀다 확진된 서울 강동구 138번 확진자가 26~27일 해당 게하에 머물면서 밀접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 더보기
제주 게스트하우스발 확진자 추가 발생 제주도 남원읍 소재 게스트하우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이 3번째 사례다. 해당 게하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이 확진자는 28일 오후 10시30분 쯤 확정 판정을 받았다. 더보기
36번에 37번 확진자까지 발생 제주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8월 27일 오후 9시50분쯤 36번 확진자 발생. 28일 오전 6시쯤에는 37번 확진자 확인. 이들은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밀접접촉했다고 한다. 36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위와 같이 확인. 더 이상 확진자가 안 나오길... 더보기
제주 35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오늘 8월 26일 오전 4시 10분경 도내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35번 확진자 A씨는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로 확인됐으며, A씨가 운영하는 업소에 “지난 22일 34번 확진자(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자가격리 중. A씨는 25일 오후 8시경 자차로 부인과 함께 서귀포보건소를 방문 검체 채취했고, 26일 오전 4시 1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인은 음성 판정. 현재까지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 중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