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Kep에서 캄-베 국경 넘기 태사랑 게시판 덕에 한 달 동안 캄보디아 여행 잘 하고 지금은 베트남 푸꾸옥(Phu Quoc) 섬에 자리잡았습니다. 썬 형이랑 향기, 난민 덕택에 오랜만에 한국식으로 제대로 빡시게 놀고 즐기다 왔네요. 그 점 사의를 먼저 표명하면서 캄보디아 최남단서 국경 넘기 과정을 전면 공개합니다. 최근 국경 넘기, 여기에 더해서 푸꾸옥 섬까지 가는 패키지 상품이 생겨 절찬리에 판매 중이더군요. 토끼섬을 빠져 나와서 묵었던 숙소에서 안내 포스터를 보고 신청을 했는데요, 두당 23달러로 돼 있더니 막상 하니 22달러. 물론 여행사에서도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매일 오전 7시 30분과 10시 30분 출발이랍니다. 켑 기준인데요, 캄폿(Kampot)이 출발점인 것 같더군요. 어쨌든 저는 10시 30분 차를 타고 정시보다 5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