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17번 코비드19 환자 퇴원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유학생이 입원 37일 만인 7월 24일 오후 3시쯤 퇴원했다. 이 유학생은 지난 6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무증상으로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도,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 뒤 대학에서 마련한 임시 숙소에서 대기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이 입도한 유학생 2명도 이날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24일 현재 제주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로 인한 한림읍 감염 사태는 지난 17일 24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더보기 제주도 입도 외국인 3명 코로나19 확진 18일 제주도에 도착한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들은 방글라데시 국적으로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 경유해 제주도에 도착. 도착 직후 공항 워크스루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밤 늦게 확진 판정받음. 입도하자마자 결과가 나와서 밀접 접촉이 적었고, 이동 내내 마스크를 써서 추가감염 가능성이 적은 건 다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