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하물 도난 방지법 해외 여행을 다니다 보면 체크인 해서 보낸 수하물이 털리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보안 검색'이라는 명분으로 열어보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그나마 검색한다고 열어봤다는 안내문은 넣어두니 양반이랄까? 이는 가난한 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인도에 있을 때 소포를 보내려면 천으로 싸서는 박음질을 하고 촛농을 녹여 인장까지 찍었던 기억이 있다. 안 그러면 안에 있는 물건을 다 빼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나 노트북 컴을 한국에서 보냈다가 털렸다는 사연도 읽은 적 있다. 여러모로 짜증나는 경험이다. 링크한 동영상을 보면 우리의 상식에 반해 '수하물털이'가 세계 어디에서나, 너무나 쉽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사는 미국의 TSA(미 연방교통안전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