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무서운 것은 무고한 시민들이 엄청나게 희생당하기 때문이지. 이러한 점을 너무나 명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희생하기로 마음 먹은 집단보다 영문도 모른 채 희생당한 아이들과 어른들, 본인들이 어떤 실패를 했는지 몰랐을 조종사들.
어느 누구도 이러한 결과를 바라지는 않았을 건데, 전쟁의 참상을 피해갈 순 없었다.
이러한 부조리를 확인해 보려면 넷플릭스로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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