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19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4.9로 최종 고지된 이번 지진으로 제주도 곳곳에서 사람들이 놀라 대피했다.
서귀포 지역은 특히나 흔들림이 세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고 전했다.
언젠가부터 한 번씩 찾아오던 지진이 조금씩 잦아지는 느낌. 지진 때문에 난생 처음 대피까지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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