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이후에도 18일 31명, 19일 23명, 20일 15명, 21일 17명 등 확진자가 매일 20명을 넘나들며 발생하고 있다.
모두 집단 감염 발생 때문이다. 21일까지 발생 현황을 기준으로, 제주시 초등학교에서 31명, 서귀포시 고등학교에 53명이 감염됐다. 서귀포시 사우나 3에선 37명, 제주시 요양병원에서는 무려 69명이 감염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급증해 일부 국가에서는 다시 봉쇄 명령을 내리고 있다. 한국은 아직 "비상계획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상황이 더 심각해진다면 당연히 달라지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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