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 신제주 힘찬장어 식당 옆에서 마주친 새끼냥이 한 마리.
Came across this little kitty at Himchan Jangeo restaurant in Shinjeju the other night.
녀석은 어미를 쫓아 화단 위로 오르려고 하는 중이었다.
It was trying to jump on a fence to follow mom.
몇 번을 시도해도 떨어지기를 반복해서 안타까웠다.
Felt very sorry that it kept failing a few times.
올라오지 못하는 새끼를 보고 있던 어미가 낯선 이를 감지했는지 나를 쳐다보았다. 도움을 줄 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은 들었지만...
Mommy cat looked at me noticing my presence after watching the kitty fail repeatedly. Wished I could be a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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