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초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의 킹 클럽에 갔다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14번 환자가 드디어 퇴원했다.
제주도는 지난 달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환자가 두 차례의 검사에서 연속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12일 퇴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이태원 발 코로나19 2차 파동이 제주도에선 공식으로 완료됐다. 그 결과 제주도에는 이제 미국 방문 후 확진판정을 받은 15번 환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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