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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성지 벙커원 방문기


지난달 18일 서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벙커1을 들렀다.

평일 저녁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은 1명인가 있었다.

왼쪽이 총수와 손님들이 앉는 무대.



녹화 때에는 탁자들을 다 치우고 객석을 만드는 듯.



실내 전경을 파노라마로 보면 이렇다.



1.5층 로프트를 잇는 계단 옆에 위치한 가카의 흉상. 늠름하다!



오직 한 분 가카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김'어'준 총수의 '진'영인 '어진'이 걸려 있다. ㅋㅋ



대기실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