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eju Stories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올해 첫 보조금 지원 대상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다 보니
엔진, 아니 모터룸이 다른 전기차보다 복잡하다.

성지에스코 삼륜차
샘요SAMYO
장시간 운전해도 손 떨 우려는 없다.
뒤쪽에 전광판이 있어 부가소득 창출이 가능.

(주)디아이씨 젝시
스쿠터인데,
앙증맞은 디자인이 딱이다.
배터리팩 2개를 병렬로 연결한 게 기술이란다.

전기차 정비용 장비
전기차 보급이 많아질수록
정비 수요는 당연히 늘 거니깐.

태양광 충전 경주차
백호
국민대 동아리에서 자체 제작.
호주서 열리는 대회에 작년 참가.
처음으로 완주하는 쾌거를 이뤄냈단다.

르노 포뮬러이 경주차
실제 경주 참가했고
지난 주 사전 행사로 주행 시연도 했다.

르노 미니 전기차 트위지
도로 좁은 우리나라에선 딱인 듯.
정부 승인 대기 중.
상용은 해외에선 이미 판매 중.
1200만~1300만원.

올해 행사는 3회차인 만큼
새로운 걸 담아내기가 많이 힘들었을 듯.
그럼에도,
눈길이 가는 전시물이 많았다.
그 동안 전기차 산업계도 엄청 커졌다는 것도 느꼈다.

올린 사진들이 이를 나타내 주는데,
자세한 건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하겠다.

'Jeju 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오설록 O'Sulloc in April  (0) 2016.04.24
제주의 변화 Jeju Changes  (0) 2016.04.17
거린사슴전망대  (0) 2016.03.23
제주도 bmw i8 전기스포츠카  (0) 2016.02.27
경찰서 앞 교통사고  (0)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