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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8월에도 속출하는 제주도 코로나19 8월 들어서도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속출하고 있다. 다만, 20여 명대가 나오던 것이 10명 대로 내려왔다. 현황을 보면, 휴일인 1일 12명(#1753~1764) 확진 후 2일 21명(#1765~1785), 3일 23명(#1786~1808), 4일 24명(#1809~1832)이었다. 그러다가 5일 16명(#1833~1848)으로 떨어지더니 6일 13명(#1849~1861)과 7일 5명(#1862~1866), 8일 11명(#1867~1877) 등으로 집계됐다. 직장 5와 같이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나 어느 정도는 진정되는 형세다. 극성수기 휴가철이 끝난 시점이라 이 추세가 이어질 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더보기
제주도 코로나19 최악의 사태 계속 Somewhere Under Hamdeok-Ujamhyeong Point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또한 감염 사례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10명 내외로 나아진다 싶던 것이 20일 34명에 이어 주로 20명 내외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해 걱정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7월말 8월초가 휴가 기간으로 최대의 관광객이 찾는 극성수기를 맞음에 따라 도민들의 우려는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악화할 경우 현재의 3단계 방역은 상향 조정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7월 14일: 9명(#1435~1442) ● 7월 15일: 10명(#1443~1452) ● 7월 16일: 14명(#1453~1466) ● 7월 17일: 11명(#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