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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18일 제주 코로나19 확진 1명 제주도는 18일 하루 동안 총 507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까지 1명(제주#500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총 79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는 총 11명이며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는 1.57명이다. 18일 오후 6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500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500번 확진자는 18일 새벽부터 발열, 잔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500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 이전 타 지역에서 방문한 지인들과 저녁식사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역학적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지난 18일 제주소년원인 한길정보통신학교 .. 더보기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2건 1월 17일 하루 제주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498~499)이었다. - 498: 지난 7일 확진된 475번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중 증상 보여 검사 결과 확진 판정. - 499: 지난 14일 광주를 방문했을 때 광주 확진자와 접촉했음을 16일 통보받고 검사한 결과 확진. 더보기
잇따른 육지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3일 제주도에서 6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나흘 연속 발생한 것으로, 제주도 방문객이 확진 판정 받은 경우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2일 입도한 뒤 서울의 한 보건소한테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들었다. 다음날 서귀포서부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검사에서 오후 8시 이같은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매일 나타나면서 제주도는 긴장한 모습이다. 최근 사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11월 들어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 모두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존재하거나 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지난 11월 1일부터 제주 방문 이후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타 지역 관할 보건소로부터 통보된 사례도.. 더보기
똑같은 사례로 64번째 확진 이번에 발생한 제주 64번 코로나19 확진자도 서울에서 확진된 사람과 밀접 접촉하면서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다만, 이번 확진자는 제주도민이 아니라 방문객이다. 유사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부디 급속하게 확산이 안되길 바랄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