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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광의 섬 제주도의 위험 본격적인 관광철, 해외여행 갈 수 없는 이들이 선택하는 곳 중의 하나가 제주도이다 보니 요즘 관광객이 바글바글 거린다고 할 만한 수준이다. 스쿠버다이버들이 펀다이빙을 해야 하는데 가스통이 부족해서 못할 정도라고 한다.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 결국 지난 10일에서 12일 제주도를 왔다간 김포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단다. 관광객 숫자에 비해서는 별로 수준이긴 하지만 전염병의 특성 상 한 번 퍼지면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한림 확진자가 4명에 그친 것만큼 이번 건도 별일없이 지나가길 바란다. 더보기
제주도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미국발 입국자 A씨(34세, 여)가 30일 오후 7시 10분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5월 29일 오후 5시 30분경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경 제주에 입도하였으며, 30일 오후 2시경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A씨는 제주공항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검사 전까지 외부활동이나 이동은 없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 다행이도 해외입국자이고 자가격리 확실히 했다니. 미국에서 오면 일단 확진이네. 무서운 동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