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76명 다시 역다 최다 기록 27일 하루 44명(#5160~5230)으로 잠시 잦아들었던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76명(#5231~5306)을 찍으며 다시 한 번 도내 최다를 기록했다. 27일 확진자 중 2명이 제주시 전지훈련 관련으로 누적 50명이 됐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4명(해외 3명+국내 11명)이 확인됐다. 28일에는 오후 5시까지는 64명이 확인됐다.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7명으로 모두 국내발이다. 더보기 집단감염 계속되며 최다 확진 26일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72명이 나왔다. 사상 최대 기록이다. 이 중 26명이 전지훈련 단체에서 나왔다. 20명(누적 48명)은 제주시 전지훈련 관련이다. 새로 나온 서귀포시 전지훈련 관련은 6명(누적 7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은 4건(국내 관련)이다. 설 연휴가 시작되고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폭증세를 걱정하는 시각이 커지고 있다. 더보기 전지훈련팀 집단 감염 발생 제주시로 전지훈련 온 팀(제주시 전지훈련)에서 28명이 무더기로 감염되면서 제주도 1월 25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 20여만명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