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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주도도 이제 일상회복 한창 이젠 예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간 것 같다. 평온하기만 하고. 누구도 신경 쓰질 않는 느낌. 마스크와 방역장비만이 멀지 않았던 그 시절을 기억나게 할 뿐. 더보기
대구 밤거리 오랜만에, 코로나19 사태 속에 찾은 대구 시내. 아주 일부 구역이긴 했지만, 평일 밤임에도 젊은 손님들이 여전히 술을 즐기고 있었다. Visited Daegu after a really long time amidst the coronavirus crisis. Saw many young people hanging out with friends at local bars and restaurants, in certain areas. 더보기
공포영화 찍어도 괜찮을 법한 심야의 도로 최근 심야에 돌아다니다 보니 제주도의 도로가 여전히 텅텅 비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시내에 유흥업소가 몰려있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곤 공통된 사항이다. 가로등 불빛이 뜸한 교외 지역은 물론이거니와, 붐비는 구역만 벗어나면 아무리 거리가 밝아도 마찬가지. 영국 영화 '28일 후'의 런던 거리 촬영을 일요일 새벽에 찍었다던가? 심야의 제주 거리를 보며 그 생각이 났다. 제주도에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을 것같다. 뭐, 그 시각에 안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마는... ㅎㅎ 더보기
운전면허시뮬레이터 Driving Simulator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 볼일이 있어 갔더니 이런 것이.예전에 제주에도 이를 이용한 운전면허 연습장이 생겨서 기사를 쓴 적이 있어서 반가웠다.제주는 이용객이 적어서인지 공간이 작아서인지 없는데.다른 광역단위 면허시험장에도 있을 것 같다.A woman is practicing in a simulator how to drive. 더보기